2AM, '스케치북'서 감성 발라드...슬옹 휠체어 투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10 10: 02

아시아 투어 중인 2AM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다. 
2AM은 지난 9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오랜만에 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운동 중 발등 부상을 당한 슬옹이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2AM은 "새벽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보컬 그룹"이라는 유희열의 소개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너도 나처럼'을 열창하며 관객에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2AM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더 웨이 오브 러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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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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