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아역 배우 얼굴 크기랑 비슷 '소두인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10 14: 44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이 아역 배우와 비슷한 얼굴 크기로 '소두'임이 인증됐다.
김정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내 아들내미 기찬이가 빼빼로데이라고 초콜릿을. 빼빼로데이가 뭔지, 언젠지 나 절대 몰랐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드라마에서 아들 역할을 맡고 있는 아역 배우와 함께 초콜릿을 들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김정은은 키가 훨씬 큰 성인임에도 아역 배우와 별반 차이 없는 얼굴 크기를 가져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정은씨 놀랍도록 얼굴이 작네요", "정말 예뻐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쁘겠죠', "저도 빼빼로 드릴 수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김정은은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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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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