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광 감독, '땀나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1.10 14: 53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쿼터 삼성 김동광 감독이 김상식 이상민 코치와 땀을 닦으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삼성(5승6패,6위)은 훈련중 무릎부상을 당한 브랜든 보우만이 경기에 출전 할 수 없어 타운스 혼자만 기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LG(4승6패,7위)는 삼성을 제치고 6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LG는 로드 벤슨(리바운드 1위, 13.3개)과 김영환(3점슛 1위, 2.9개), 신인 박래훈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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