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 이시준 부상에 번쩍 들어 벤치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1.10 15: 16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3쿼터 삼성 이시준이 부상을 당하고 코트에 누워 괴로워하자 유성호가 이시준을 들어 벤치로 향하고 있다.
삼성(5승6패,6위)은 훈련중 무릎부상을 당한 브랜든 보우만이 경기에 출전 할 수 없어 타운스 혼자만 기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LG(4승6패,7위)는 삼성을 제치고 6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LG는 로드 벤슨(리바운드 1위, 13.3개)과 김영환(3점슛 1위, 2.9개), 신인 박래훈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