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생방中 셔츠 흘러내려 '아찔 장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10 17: 25

가수 NS윤지가 생방송 중 의상이 흘러내리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NS윤지는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이프 유 러브 미'를 열창하던 중 흰색 상의와 블랙 한팬츠 사이에 묶은 셔츠가 바닥으로 흘러내리는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이후 바닥에 흘러내린 의상에 NS윤지와 댄서들의 발이 걸려 자칫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 했으나 남자 백댄서가 재빨리 바닥에 떨어진 의상을 주워 무대 밖으로 던져 큰 사고를 모면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생방송인데도 당황하지 않아 사고를 막았다”, “보다가 깜짝 놀랐다”, “프로다운 모습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는 신곡 ‘이프 유 러브 미’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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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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