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예고, 미모가 곧 무기 ‘기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10 19: 52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못생긴 사람들을 항변하는 ‘못친소 페스티벌’을 펼친다.
10일 방송된 ‘무한도전’ 전투 추격전 ‘공동경비구역’ 말미에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못친소 페스티벌’의 예고가 공개됐다.
‘미모가 곧 무기’라는 주제 하에 다소 외모적으로 부족한 연예인들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새로운 특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유희열, 윤종신, 김범수 등이 ‘무한도전’으로부터 초대장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구체적인 특집 내용에 호기심을 갖게 했다.

소외 받은 얼굴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벌어지는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0분에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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