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특별MC 검색어 1위...'무슨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11 11: 06

[OSEN=정유진 인턴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의 특별 MC 세 명이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해외일정으로 부재한 소녀시대의 태연-티파니-서연을 대신해 특별 MC로 무대에 섰던 이들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민, B.A.P(이하 비에이피)의 대현. 이들은 방송 중간마다 자연스런 연기와 찰떡같은 호흡으로 기존 MC못지 않은 진행능력을 보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민과 수지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던 비에이피의 대현은 처음 해보는 진행임에도 깔끔하고 여유로운 진행솜씨와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대현은 비에이피의 메인보컬로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의 진행을 맡은 바 있는 같은 그룹 힘찬-영재에 이어 방송 진행에 참여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
한편 그룹  비에이피는 지난달 27일 팬클럽 창단식을 가진 바 있으며 최근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하지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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