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데뷔곡 녹음 전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년' 1천번 들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11 15: 14

데뷔를 앞둔 더 씨야가 "데뷔곡을 녹음하기 전에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1천번 이상 들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더씨야는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의 데모CD를 듣고 '벌써 일년'처럼 신선한 음악이라고 느껴, 이 곡을 녹음하기 전 '벌써 일년'을 집중 탐구했다.
소속사는 "4명의 전 멤버는 다비치 이해리에게서 한 달 넘게 창법 및 보컬 특훈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씨야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한 바있는 실력파 오연경,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송민경,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허영주, 폭발적인 가창력의 성유진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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