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은, '헛발질이라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1.11 16: 00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39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전반 삼성 오장은이 전북 드로겟을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헛발질을 하고 있다.
3위 굳히기를 노리는 수원은 전북을 상대로 올 시즌 3전 전패의 수모를 씻고 승리와 더불어 자존심 회복을 다지고 있다.

반면 선두 FC서울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북은 일단 수원을 누르고 25일 서울과 맞대결에서 승리해 막판 역전 우승을 노린다는 시나리오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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