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가 다섯명 각각 다른 개성을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에프엑스는 11일 오후 3시 40분부터 서울 송파구 체조경기장에서 생중계된 SBS '2012 농심 사랑나눔콘서트'(이하 사랑나눔 콘서트)에서 '일렉트릭 쇼크'를 열창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설리의 원피스와 엠버의 독특한 재킷 등 다섯 명 멤버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4차원적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렉트릭 쇼크'는 지난 6월 발매돼 큰 인기를 끌었던 에프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이다.
이날 '사랑나눔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에프엑스, BAP, 미쓰에이, 에픽하이, 김종국, 쥬얼리, 에일리, 이하이,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케이윌 등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