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서문탁, '거위의 꿈'서 가창력 폭발 '소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1.11 17: 56

서문탁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는 2012 가왕전에 진출할 마지막 주자를 뽑기 위한 11월의 가수전이 열렸다.
이날 네번째로 무대에 오른 서문탁은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클라이막스에서 거칠면서도 폭발적인 그녀의 가창력이 폭발하며 관객들의 소름을 돋게 했다.

박명수는 "오늘 다 쏟아내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고, 서문탁 역시 무대 후 "난 오늘 다했다"며 후회없는 무대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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