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류현진, 녹화 중 MLB 포스팅 확정에 '축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11 19: 28

괴물투수 류현진이 '런닝맨' 녹화 도중 MLB 포스팅 입찰 소식을 들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야구 선수 류현진과 추신수, 배우 진세연이 출연해 '이름표 떼기 추격전'과 '초능력 야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초능력 야구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류현진은 추신수와 함께 휴대폰 문자를 확인 했다. 추신수는 류현진에게 "축하한다"고 하자 '런닝맨' 멤버들이 류현진을 둘러쌌다.

멤버들은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확정 소식을 듣고 환호하며 축하해줬고 류현진은 귀여운 표정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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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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