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식 주 벨라루스 공화국 대사가 한국 삼보를 격려했다.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세계삼보선수권에 강원식 주 벨라루스 대사가 참가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과 메달수여식에도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세계 59개국에서 참가해 대규모로 펼쳐졌다. 그러나 선수단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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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삼보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