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 윤세아, 염정아 곤경 빠뜨린 비밀 '박용우에 들키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11 21: 08

'나비부인'의 윤세아가 비밀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 12회분에서는 우재(박용우 분)가 설아(윤세아 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우재는 공장의 물류창고에 있는 나비를 발견하고 크게 놀라했다. 나비는 우재를 보고 끌어 안아 울기 시작했고 우재는 그런 나비를 안정시켜줬다.

설아는 공장 직원으로부터 우재가 공장으로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바로 달려갔다.
나비가 대본리딩을 하러 간다고 하자 우재는 말렸고 나비는 힘들게 잡은 기회를 놓쳐 버리지 않기 위해 고집을 부리며 대본리딩 현장에 갔다.
이동하는 동안 우재는 나비가 창고에 있다는 사실을 설아가 알고 있었다는 걸 확인, 설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우재는 나비를 방송국까지 데려다 준 후 나비의 머리를 정돈해주고 발까지 다친 나비를 연습실까지 데려다 줬다.
설아는 누가 나비를 구해줬는지 궁금해 하고 있는 가운데 연지연(이희진 분)으로부터 나비와 우재가 방송국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한 CCTV 속 우재와 나비의 모습에 크게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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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랑 나비부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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