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신혜성-김동완 소속사와 에이전시 계약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12 09: 24

신화의 이민우가 신혜성, 김동완 소속사인 라이브웍스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업무 대행 독점 계약을 맺고, 향후 공동으로 신인 개발을 기획하고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12일 "이민우의 단독 에이전시로서 앨범과 공연 등 국내외 모든 매니지먼트를 파트너 쉽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이민우의 프로듀싱하에 공동으로 신인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 2007년 음악 전문 레이블 엠라이징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신화의 활동을 위해 2011년 전 멤버가 직접 참여해 설립한 신화컴퍼니에서 에릭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작사, 작곡, 안무는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직접 해온 이민우는 앞으로 솔로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민우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6시, 24일 오후 8시 서울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M 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 오리지널'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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