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멀티플렉스 디큐브시티에서 ‘u+tv G배 애니팡 토너먼트’를 개최해 u+tv G를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u+tv G의 ‘폰 to TV’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의 게임상황을 42인치 대형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폰 to TV’ 기능은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이 TV에서 구현된다.

이번 애니팡 대회는 현장에서 바로 참가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신청한 총 500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한 양은영씨(여, 신도림)는 “작은 스마트폰이 아닌 커다란 TV화면을 통해 내 플레이 모습을 여러 사람과 공유한다는 것이 떨렸다”며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으로도 화면이 공유되는 것은 신기한 체험”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관계자는 “간단한 설치로 스마트TV의 기능을 구현하는 u+tv G의 스마트한 기능과 간단한 조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니팡이 잘 어울려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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