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김재중의 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12 10: 17

영화 '자칼이 온다'가 11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해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자칼이 온다'는 최근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한 '11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1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도 역시 영화 '브레이킹 던 part 2'를 아슬아슬하게 제치고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배우 송지효와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찰떡호흡과 더불어 스크린의 문을 두드린 김재중이  영화 속에서 펼쳐보일 모습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다룬 '자칼이 온다'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