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 친구와 함께 나누는 '우정링 5종'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12 11: 38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희옥, www.minigold.co.kr)가 친구와 함께 맞춰 착용하는 ‘기획 우정링’ 5종을 선보였다. 기획 우정링은 리틀스타, 피콜로, 르팔라, 에트르, 닌페아 총 5종이며, 골드와 화이트 골드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모두 14K 골드 소재다.
커플링 문화를 주도하는 미니골드가 ‘우정링’이라는 새로운 주얼리 트렌드를 제안하며 이번에 선보인 우정링은 모두 8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막 수능을 치룬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 우정링 출시를 총괄한 미니골드 마케팅팀 한희자 과장은 “커플이 반지를 나눠끼듯, 친구끼리 반지를 맞추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수능을 마친 후 우정링의 수요가 많아, 11월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정링 5종을 선보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우정링 5종 - 리틀스타, 피콜로, 르팔라, 에트르, 닌페아
'리틀스타'는 작은 사이즈의 별모양에 촘촘히 세팅된 스톤이 빛을 더하는 링이다. 귀여운 스타일의 우정링을 원하는 경우 제격이다. 부드러운 별모양과 스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피콜로'는 꽃잎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평소 원피스나 치마 등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르팔라'는 나비를 모티브로 한 부드러운 곡선의 링이다.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네 개의 쁘띠사이즈 스톤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한다.
'에트르'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금속 장식이 메인스톤을 감싸 광채링을 한껏 부각시킨다. 포인트인 메인스톤과 주변의 디테일이 잘 조화되어 광채를 극대화시키는 것. 화사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닌페아'는 동글동글한 볼장식으로 이루어진 꽃잎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링으로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에게 특히 선호되는 디자인이다. 특히 큐트한 의상을 입을 때 패션 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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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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