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지스타 2012', '야구의신' 이벤트 K3 주인 만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1.12 17: 02

[OSEN=최은주 인턴기자] 네오위즈가 ‘야구의 신’ 이름으로 통 크게 K3를 쐈다.
이번 이벤트는 ‘지스타 2012’에 참가하는 ‘야구의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벡스코 야외 광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K3 경품 응모는 야구의신 친선전 시연, 도루왕 이벤트 참여, 부스배경 사진 SNS 업로드, 블레스(BLESS) 시연 등으로 획득 할 수 있는 스템트 카드를 완성한 관람객에게만 참여 자격이 주어졌다.
K3의 주인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3명씩 총 12명을 선발해 ‘지스타 2012’ 폐막일인 11일에 현장 공개 추첨으로 선정됐다. K3의 주인공은 2일차에 응모한 황태인 씨(대구, 23세)로 “여자친구과 함께 지스타 행사장을 찾았는데 예상치 못한 큰 행운을 얻게 돼 무척 기쁘며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높은 ‘야구의신’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경훈 네오위즈게임즈 IMC 사업실장은 “K3 프로모션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네오위즈게임즈관을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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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황태인 씨(왼쪽)와 김명식 네오위즈게임즈 기획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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