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김정은·한재석, 로맨틱 생일파티에 키스까지 '달달'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1.12 16: 57

‘울랄라’ 김정은과 한재석이 로맨틱한 생일파티에 이어 키스를 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2일 KBS 2TV 월화극 ‘울랄라부부’ 측은 여옥(김정은)이 케이크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그의 첫사랑 현우(한재석)과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옥과 현우 두 사람은 이번 생일파티를 통해 헤어져 있었던 긴 세월의 회포를 풀 듯 오붓한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며 안방까지 그 달달함을 전할 예정이다. 1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함(?)이 물씬 묻어 나오는 키스신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우 생일선물은 여옥의 뽀뽀?”, “여옥의 케이크에 현우 완전 감동 먹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키스신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울랄라부부’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 여옥을 향한 현우의 본격 애정공세가 시작되며 수남(신현준)과 현우의 갈등 또한 깊어질 것이 예고된 상황이어서 두 사람의 키스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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