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팬들에게 받은 빼빼로를 한가득 안고 귀여운 ‘인증샷’을 남겼다.
오연서는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물 받았어요. (선물이) 오늘 도착해서 너무 기분좋아요. 감사합니다. 팬분들 사랑해요. 오늘 제작발표회 잘 끝냈어요. 다음주 월요일 첫방 ‘오자룡이 간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셀 수 없이 많은 빼빼로 선물을 들고 환히 웃고 있다. 그는 커다란 빼빼로 인형을 들고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빼빼로 부자네요”, “갈수록 귀여워지는 오연서. 비결은 뭐?”, “새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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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