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13 07: 43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마의’ 13회는 전국 기준 14.6%를 기록,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6일 방송된 12회(15.4%)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이날 ‘마의’는 각각 9.3%, 7.1%를 기록한 KBS 2TV ‘울랄라부부’와 SBS ‘드라마의 제왕’을 제치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이날 ‘마의’는 천한 신분인 마의 백광현(조승우 분)이 강지녕(이요원 분)의 도움을 받아 의생 시험에 합격하는 내용이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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