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반응 좋은데 시청률은 요지부동 ‘4.2%’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13 07: 44

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낮은 시청률에서 도무지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놀러와’ 410회는 전국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5일 방송된 409회(4.1%)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다.
‘놀러와’는 지난 9월 10일 400회를 기점으로 새 코너 ‘트루맨쇼’와 ‘방바닥 콘서트 보고싶다’로 단장한 후 볼 만 하다는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시청률은 여전히 4%대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가 8.4%로 1위를 했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3%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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