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 체결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11.13 09: 02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2일 용산에 있는 전자랜드 별관에서 소방방재청과 전자랜드 본사 및 농구단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전자랜드 본사 및 농구단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익 캠페인 참여 및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소방 및 방재 등 재난 발생시 이를 대비할 수 있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소방 및 방재관련 캠페인 홍보로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캠페인 동영상을 100여개 전자랜드 전 매장내 시연하게 된다. 또한 전자랜드 본사의 모든 판촉 제작물에 소방방재청 캠페인을 노출시키고, 농구단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내 전광판에 캠페인 동영상을 시연하는 등 본사 및 농구단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전자랜드는 전국 직영점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방재 안전교육을 시행하여 응급 상황 발생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전자랜드 농구단 감독 및 주요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홍보를 통해 국민의 재난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도훈 감독과 문태종, 이현호는 소방방재청의 정책에 따라서 국민의 재산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이행하게 된다. 이에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홍보 영상물 및 브로셔 모델 등 참여적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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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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