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베지아’ 유준상·하하·노홍철 ‘싱크로율 100%’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13 09: 10

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이하 잠베지아)가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더빙군단 유준상, 하하, 노홍철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잠베지아’는 유준상, 하하, 노홍철이 등장하는 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의 포스터와 주인공 카이가 고공낙하를 펼치는 모습을 표현한 메인 2종 포스터를 선보였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유준상, 하하, 노홍철이 각각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함께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준상의 카리스마 있는 아빠의 모습과 하하와 홍철의 코믹한 표정은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신비의 나무섬 잠베지아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어울려 있는 모습은 환상적인 아프리카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신나는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주인공인 꼬마 매 카이가 짜릿한 고공낙하를 펼치는 모습을 ‘고속비행, 고공낙하 전문 파수꾼의 나무섬 구출작전!’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생동감 있게 나타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캐스팅 유준상, 하하, 노홍철이 더빙한 ‘잠베지아’는 시속 350km의 고공낙하, 360도 연속 3회전의 롤러코스터보다 짜릿한 3D 비행쇼로 오감을 만족시켜 줄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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