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콘솔게임 ‘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 Xbox 360용 1인칭 슈팅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를 13일 출시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시리즈 최초로 미래전을 다뤄 다양한 장비들이 새로 등장한다. 클래스 설정과 스코워 스트릭도 업그레이드 돼 이용자가 새로운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송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이사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시리즈 최초의 미래전으로 무기와 장비들이 업그레이드 됐다”라며, “새로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슈팅게임을 통해 슈팅게임의 새로운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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