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W' 조안, 파푸아뉴기니서 원주민 男에 인기폭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13 13: 19

배우 조안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원주민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13일 SBS ‘정글의 법칙W’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조안은 지난달 파푸아뉴기니 탐험 중 원주민들로부터 일행 중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혔다.
조안은 이번 탐험에서 여배우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민낯으로 생활했지만, 어디를 가든 원주민 남성팬들이 뒤따랐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 밖에도 조안은 오지의 정글마을로 들어가기 전 바다로 이동하던 중 카누가 뒤집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해 박상면에게 구조를 당하기도 했다.
한편, 조안은 지난달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배우 이수경, 박상면 등과 함께 남태평양 파푸아뉴기 여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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