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비버 만나러 뉴욕행..재결합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13 13: 36

톱스타 저스틴 비버와 최근 결별한 셀레나 고메즈가 옛 연인 저스틴 비버를 만나기 위해 뉴욕행을 결정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재결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두 사람 간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저스틴과 셀레나는 아마 할 말이 많을 것이다"라면서 "두 사람의 스케줄이 꽉 차있지만 셀레나가 비버의 브룩클린 콘서트 전 뉴욕으로 향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을 잠정적으로 생각해 놓고 있다. 셀레나는 비버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무척이나 보고 싶어 한다. 두 사람이 이 상황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해 2월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밝혔으나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의 아픔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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