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홍대 OO 피자. 냠냠. 정말 맛있어요. 내일부터 52일간 1일 1식에 도전~ 건강해져야지.”(이현승 트위터)
글래머 기상캐스터 이현승(MBC)이 트위터를 통해 ‘1일 1식’을 언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현승은 이미 빼어난 글래머 몸매의 소지자로 인정받고 있는 주인공이다. 그런 그녀가 ‘1일 1식’을 선언한 이유가 뭔지 궁금증이 일게 하고 있다.

더구나 트위터에 첨부한 사진에는 ‘1일 1식’이라는 책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1일 1식’은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쓴 책으로 최근 국내에서 번역 돼 출간 됐다. 하루 세 끼가 아닌,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는 게 이 책이 말하는 요지다.
이현승이 이 책을 꺼내놓은 배경은 분명하지 않다. 다만 트위터 문구에 따르면, 불규칙한 식사와 업무 스트레스로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1일 1식’에서 소개한 건강 비결을 실천할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해석은 된다.
이현승이 트위터에서 언급한 대로 52일간 1일 1식을 실천할 지, 또 그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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