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이 MBC 일일연속극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환이 병원 리허설을 기다리며 장난을 치고, 대본 체크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환은 드라마 초반 철없는 트레블메이커에서 현재는 든든한 남편으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요즘 드라마에선 보기 힘들었던 밝은 모습의 박유환을 볼 수 있어 네티즌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가 끝나면 박유환의 미소가 그리울 거에요! 저까지 웃게 만드는 아기 미소네요" "민도 장가가더니 참 잘생겨 졌군요! 웃는 모습도, 진지한 모습도 멋져요" "만인의 동생 같은 박유환!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 되요" 등의 응원 글을 쏟아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유환은 준비가 철저한 배우다. 한 신 한 신 완벽한 준비로 다양한 모습의 민도를 잘 그려낸 것 같다”라고 전했다.
MBC 일일연속극 ‘그대 없인 못살아’는 오는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bonbon@osen.co.kr
씨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