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궁합보다 멘붕..‘예비신부는 폭풍눈물’ 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13 17: 44

개그맨 김재우가 예비신부 조유리 씨와 함께 궁합을 보던 중 멘붕에 빠졌다.
김재우는 최근 JTBC ‘결혼전쟁’ 촬영에서 사주카페를 방문해 궁합을 봤다. 평소 똑똑하고 바른생활 조유리와 상남자 김재우는 서로 간의 성격차이를 느끼며 앞으로 결혼 생활을 하며 부딪치게 될 차이를 걱정 하게 된 것.
이에 김재우, 조유리 커플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만큼 서로의 궁합을 보러 사주카페에 들렀다.

그러나 사주 궁합을 보던 도중 김재우는 역술가의 충격적인 한 마디에 멘붕상태가 왔다. 결국 조유리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제작진을 당황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3일 오후 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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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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