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유연석, 마성의 남자 등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14 08: 28

배우 유연석이 신소율과 서이안의 사랑을 받으며 마성의 남자로 등극했다.
유연석은 현재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원예학의 수재 김연석으로 등장해서 박지혜(서이안 분), 신소율(신소율 분)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지혜는 소율과 연석이 과거 연인이었다는 정황을 포착한 후 실망했다. 하지만 지혜는 데이트를 하는 기분이 든다는 연석의 말에 금세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여전히 소율은 연석을 잊지 못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연석을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 쟁탈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유연석은 ‘엄마가 뭐길래’에서 두 여자의 사랑을 받으며 사랑하고 싶은 남자로 떠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재밌다”, “유연석 씨 정말 멋있다”, “연석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엄마가 뭐길래’에서 유연석을 좋아하는 두 여자의 엇갈리는 마음이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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