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막내의 애교란 이런 것...'꽃미모 폭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14 09: 03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 막내 젤로의 폭풍 애교가 누나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10일 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에는 '안 미칠 자신 있으신 분 들어오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막내 젤로의 애교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올해 17살인 젤로가 본인의 주특기인 랩을 선보이며 돌연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젤로는 옆에 있던 힘찬에게 공손하게 마이크를 건네고는 무대 중앙으로 나가 엎드리며 손을 턱 밑에 가져가 양 발까지 까딱까딱 흔들어 보였다.

영상을 폰 팬들은 "이걸 보고 어떻게 안 미칠 수가 있느냐", "안구정화 제대로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11일 ‘농심 사랑 나눔 콘서트’로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의 방송 활동을 마쳤으며 이어지는 시상식과 연말 행사를 통해 2012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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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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