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오리지널 로우의 뷰티 멘토 이승연이 소비자를 위해 ‘스마트 뷰티 어드바이저’(Smart Beauty Adviser)로 나섰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 이번 클래스는 이승연과 오리지널 로우의 뷰티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뷰티 시크릿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승연과 뷰티 셀럽들’ 이라는 주제 하에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 됐다.
이승연은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뷰티 노하우와 오리지널 로우의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얼 뷰티 스토리를 소개했다.

피부 에너지 급 충전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그는 “블랙잼을 두둑하게 바르고 그 위에 시트마스크를 붙여 강력한 보습효과를 준다”며 ”바르고 난 후의 크림은 손과 목뿐만 아니라 머리에도 발라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리지널 로우의 시즌2 신제품을 뷰티 셀럽들에게 선 공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리지널 로우 관계자는 “단순 제품 홍보를 위한 자리가 아닌 화장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여느 뷰티 클래스보다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것 같다”며 “이번 클래스에서 이승연의 역할이 컸다. 하루가 멀다 하고 출시되는 화장품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을 잘 제시해 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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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로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