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갑자기 '물오른 미모'.. 무슨 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14 10: 30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경찰 제복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안영미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명예경찰 안영미 신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경찰 제복을 입고 정면을 보며 경례를 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한 피부색과 꽃분홍색의 립스틱 색깔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안영미 개그우먼 중 제일 예쁨", "분홍색 립스틱이 잘 어울리네요", "'여친소' 전지현 생각난다", "요즘 물올랐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 명예경찰 위촉식'에 참석해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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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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