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꽃받침 애교 선보여 '팬 서비스 짱!'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14 14: 36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B.A.P 막내 젤로가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지난 10일 B.A.P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안 미칠 자신 있으신 분 들어오세요"라는 제목으로 막내 젤로가 지난 9일에 있었던 '다문화 가정 돕기 희망 콘서트'에서 개인기를 선보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젤로는 당시 행사의 사회자였던 전현무의 진행으로 본인의 주특기인 랩을 선보이고 막내로서 귀여운 포즈를 요청받았다.

이에 젤로는 옆에 있던 힘찬에게 공손하게 마이크를 건네고는 무대 중앙으로 나가 엎드리며 손을 턱밑에 가져가 이른바 턱받침 애교를 선보였다. 또한 유명한 전갈 춤까지 보여줘 본인의 주특기인 랩과 댄스, 애교를 모두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인형인가?", "안구 정화 되고 있어요", "아, 엄마 미소가 저절로", "귀여움을 어필함과 동시에 춤실력까지", "망태로 보쌈하고 싶다", "아닌 밤중에 광대 승천하게 하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지난 11일 방송된 ‘농심 사랑 나눔 콘서트’로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의 방송 활동을 마쳤으며 이어지는 시상식과 연말 행사를 통해 올해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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