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강호동-유재석, 내년 예능대세 누군지 밝힌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14 15: 05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방송인 강호동과 유재석 중 2013년 예능대세를 꼽았다.
최근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최근 복귀한 강호동과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재석의 관상 대결이 펼쳐졌다.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애정운의 경우 강호동이 가정, 이성운이 유재석보다 강한 반면 유재석은 재물운이 강호동에 비해 실속 있고 관골도 좋아 명예운이 좋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복귀하면서 결과가 더욱 주목되는 2013년 예능 대세의 향방에 대해 조 교수는 “관상의 고전인 ‘마의상법’에 따라 강호동은 위맹지상, 유재석은 청수지상인데, 이 형상과 2013년 ‘계사년’의 궁합이 열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를 힘 있게 이끄는 MC 강호동과 부드럽고 편안한 MC 유재석 중 2013년 예능을 주름잡을 사람은 과연 누구인지, 결과를 공개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