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인 미쓰에이 멤버 민이 섹시 콘셉트를 아끼는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민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중에 터트리기 위해 지금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은 평소 볼륨몸매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지 않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민은 페이와 함께 섹시한 포즈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민은 “딱 5년만 기다리면 저의 섹시한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섹시한 매력을 5년 후에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이날 녹화에서 수지의 그림실력, 지아가 공개하는 몸무게의 실체, 페이의 연기력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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