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꿈의 무대에 도전하러 가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1.14 16: 38

14일 오후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괴물' 류현진이 출국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10일 LA 다저스로부터 최고 입찰액 2573만7737달러33센트를 받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의 첫 단추를 꿴 류현진은 내달 10일까지 다저스와 연봉 계약 및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해야 빅리거가 된다. 보라스와 다저스의 팽팽한 협상 주도권 싸움이 진행되고 있지만, 다저스가 류현진의 가치를 인정하는 만큼 계약이 결렬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류현진은 청운의 꿈을 안고 14일 미국 LA행 비행기에 올랐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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