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시청률 8.1% 돌파구 없나?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15 07: 44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시청률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대풍수’는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시청률이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대풍수’는 지난 1일 지성 김소연 등 성인배우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자체최고 기록인 10.1%까지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이후 다시 하락해 한 자리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대풍수’에서는 반야(이윤지)가 부모님의 묏자리가 왕을 낳는 길한 곳임을 알고 운명을 바꾸겠다는 의지에 불타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MBC ‘보고싶다’는 각각 시청률 17.9%와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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