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씨엔블루 소속사와 한솥밥..."기쁘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15 08: 11

배우 윤진서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연기파 배우 윤진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실력파 뮤지션과 연기파 배우를 두루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서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들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진서가 둥지를 튼 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에이오에이) 등의 아이돌 가수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개그우먼 송은이도 최근 FNC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됐다.  
한편 윤진서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영화판’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며, 또 다른 주연작 영화 ‘그녀가 부른다(가제)’는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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