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SM5 플래티넘, 출시 일주일 만에 2200대 계약돌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1.15 09: 54

[OSEN=정자랑 인턴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일 출시한 ‘뉴 SM5 플래티넘’이 일주일만에 2200대 계약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뉴 SM5 플래티넘’은 기존 모델에 비해 달라진 외관 디자인과 개선된 사양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SM5 모델 또한 인기를 끌며 SM5 11월 계약이 벌써 3200대를 넘어섰다. 지난 12일에는 하루 동안 817대를 계약해 올해 일일 계약 최고대수 기록을 세웠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시리즈의 고른 인기로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앞으로 공격적인 신차 마케팅이 가능해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박성욱 르노삼성자동차 강남지점장은 “‘뉴 SM5 플래티넘’ 출시 이후 지점 방문객이 기존 대비 3~4배 이상 늘어나 고객들의 관심을 높아진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성석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이 ‘뉴 SM5 플래티넘’에 관심이 상당히 높아 중형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내수시장에서 다시 SM5 브랜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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