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당초 불참 예정이었던 자신의 첫 주연작 '돈 크라이 마미'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돈 크라이 마미' 측은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원래는 참석이 불투명했던 동호가 15일 오후 용산 CGV에서 진행되는 '돈 크라이 마미'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초 동호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시사회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다. 그래서 참석 명단에도 이름이 제외돼 있었다"라면서 "그러나 동호는 자신의 첫 주연작이니만큼 영화에 대한 애정이 컸고 함께 하고 싶어 했다. 다행히도 스케줄이 맞아 오늘(15일) 귀국해 시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키스 멤버들도 동호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상에서 하나 뿐인 딸을 잃은 엄마가 법을 대신해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게 된다는 내용을 다룬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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