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볼살 실종..귀요미 어디갔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15 10: 06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삼촌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은지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 사진을 올렸던가요? 머리 땋은 것 간만에 보는 듯하다. 올렸었나? 히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흰 원피스를 입고 차분하게 땋은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뽐낸다. 또 그는 통통한 볼살이 사라진 모습으로 이전의 귀여운 철부지는 간데없이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귀여운 볼살 어디 갔어. 어디로 사라졌어”, “이제 숙녀가 다 됐네요”, “예전에는 귀여운 인형이었다면 지금은 예쁜 인형임” 등의 반응이다.
한편 정은지는 현재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에서 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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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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