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토요타자동차는 운전자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기술과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는 클리어런스 소나가 차의 진행 방향에 장애물을 인식하면 경보를 울리고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기술이다. 가속페달을 잘못 밟거나 지나치게 밟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은 운전자가 엑셀을 밟은 채 정상적이지 않은 시프트 조작을 했을 경우 화면표시로 주의를 재촉하고 엔진이나 모터 출력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토요타는 두 기술개발로 주차장 내에서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출돌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안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토요타는 관계자는 “더욱 안전한 차량 및 기술 개발에 매진함은 물론이고 교통 환경 정비 참여나 사람에 대한 교통 안전 계발 활동을 통하여 교통 안전에 대한 폭넓은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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