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요일N tvN-세 얼간이' 은지원, 이수근, 김종민이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축지법에 도전장을 내민다.
허경영 총재는 오는 18일 생방송되는 '세 얼간이'에 출연해 MC 김종민, 은지원, 이수근 중 한 명과 불꽃 튀는 눈싸움 대결을 벌이고, 축지법으로 동네 중국집까지 한걸음에 달려가 자장면을 먹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주 '세 얼간이'는 '코리안 히어로즈 특집'으로 허경영 총재 외에 통아저씨, UFC 코리안 파이터 1호 김동현 선수, 차력왕 배우 정동남이 출연한다.

특히 김동현 선수는 '세 얼간이'와 기상천외한 몸 대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며 정동남은 콧바람 대결로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겨룰 것을 보인다.
한편 지난 11일 최고 시청률인 1.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집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세 얼간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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