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 최민·김준형, 핑크빛 분위기 감지 '러브라인 가속'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15 17: 52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의 대표 앙숙커플인 백기(최민)와 국희(김준형)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며 두 사람 사이의 러브라인이 한층 가속화 될 전망이다.
‘내 사랑 나비부인’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정한 기운이 감도는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국희와 백기가 커플룩을 사러 온 손님의 요구에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촬영한 것.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로 실제 연인처럼 꼭 붙어서 하트를 그리거나 브이를 하는 등 실제 커플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티격태격하기만 했던 ‘국기커플’의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은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비부인’은 지난 방송에서 설아(윤세아)가 나비(염정아)와 우재(박용우)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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