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에이젝스, 나쁜 남자 매력 풍기며 컴백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15 18: 42

[OSEN=박정선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가 나쁜 남자가 돼 돌아왔다.
에이젝스는 15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투마이엑스(2MYX)'를 열창했다. 이들은 '투마이엑스'의 가사를 안무로 형상화 해 자신에게 집착하는 전 여자친구에게 강렬한 한 방을 날리는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에이젝스는 전 활동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군무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 객석의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에이젝스 멤버들은 화려한 댄스와 어울리는 섹시한 정장과 헤어스타일로 패션에서도 앞선 모습을 보였다.

한편 '투마이엑스'는 걸그룹 소녀시대 '런데빌런(Run Devil Run)'의 작곡가 카일 잉스트롬의 곡으로 '런데빌런'에 대한 답가 형식의 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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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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