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이 할리우드 판타지 ‘브레이킹 던 part2’에 1위 자리를 내줬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12만 696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19만 185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늑대소년’은 개봉 16일 만에 정통멜로 최고 흥행작이었던 ‘건축학개론’의 기록을 제친 가운데 ‘브레이킹 던 part2’가 ‘늑대소년’의 흥행에 제동을 걸었다.

‘늑대소년’과 ‘브레이킹 던 part2’, 두 영화 모두 판타지를 그린 작품으로 주말이 시작되는 16일부터 본격적인 판타지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늑대소년’은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늑대소년과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린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브레이킹 던 part2’는 같은 기간 19만 83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만 5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내가 살인범이다’는 7만 825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12만 2232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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