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 셀레나 잡으려 '애걸복걸'.."다신 안그럴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16 08: 10

톱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필사적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잡기 위해 필사적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셀레나와 헤어진 후 끊임 없이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의 한 측근은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은 셀레나가 질투를 하는 여자친구라는 점, 그리고 비버가 그런 여자친구의 마음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스틴은 다른 여자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이 바람을 피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셀레나에게 다시는 다른 여자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 비버는 셀레나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미친듯이 문자를 보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비버가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결별했으나 최근 뉴욕에서 재회,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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